안녕하세요, 양지로운 하루입니다🌷

요즘 날씨도 덥고, 몸도 지치고, 정신적으로도 조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요,
그런 와중에 정말 오랜만에 마음 따뜻해지는 하루를 보냈어요.
👭 1년 만에 만난 찐친, 어색함은 1도 없이!
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출산 후 1년 동안 못 봤던 선배예요.
서로 “진짜 꼭 보자”는 말을 수없이 주고받았지만,
시간이 안 맞거나, 아기 컨디션 때문에 미뤄지고 미뤄져서
이렇게 만나는 건 무려 1년 만!!
근데 진짜 신기하죠?
1년이나 지났는데도 어제 본 사람처럼 어색함도 없이
말도 잘 통하고 웃음도 터지고, 그냥 너무 편했어요💛
🍼 아기 천사의 등장✨
이번엔 선배가 아기를 데리고 왔는데요,
세상에 너무 예쁜 포동포동한 아기…!
밥도 잘 먹고, 똘망똘망한 눈빛에 사람도 잘 따르고
진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었어요🥹
그리고 함께한 친구 중 한 명은 조카가 있는 친구라 그런지,
아기랑 너무 잘 놀아주고 진짜 베이비마스터 느낌이었어요ㅋㅋ
반면에 저는... 아직 조카도 없고, 아기랑 노는 법도 몰라서
‘필요한 거 있으면 바로 가져다주는 담당’ㅋㅋㅋ
그래도 아기랑 친구들 웃는 모습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졌답니다.

"여자 셋이서 푸짐하게 시켜먹은 분식 세트"
“맞아요… 저건 여자 셋이서 먹은 거예요ㅋㅋㅋ”
🍴 분식파티 + 커피타임 = 완벽한 조합
이번 만남을 위해 집주인 친구는 집을 아예 대청소까지 했대요ㅋㅋ
진짜 감동이죠?! 그래서 저희도 정성 가득하게 분식을 푸짐하게 시켜서
떡볶이, 순대, 어묵, 튀김, 김밥, 치킨볼까지 싹 다 흡입🔥
이게 끝이냐고요? 커피랑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추가했습니다🧁☕
우리는 메가커피를 시켰는데... 저만 핫으로 시켜서 혼자 뜨거운 커피 마셨어요😂
근데 이게 또 웃긴 게, 예전에 만났을 때도 똑같은 상황이 있었거든요?!
친구들이 “너 또 그랬어? 진짜 왜 그럴까ㅋㅋ” 하면서
그 자리에서 배꼽 잡고 웃음 대폭발💥
이런 소소한 실수 하나도 우리만의 추억이 되고, 따뜻한 기억이 되네요.
⏰ 시간이 너무 짧았던 아쉬운 하루
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떨다 보니까 어느새 해가 지고 있었고,
저는 다음날 새벽 출근이라 울며 겨자 먹기로 먼저 일어나야 했어요😭
서운해하면서 헤어지는데
“다음엔 형부한테 애기 맡기고 우리끼리 놀자!”고 약속하고
서로 아쉬운 인사를 나누며 집으로 돌아갔어요.
🌿 소소한 하루가 준 큰 힐링
요즘 자꾸만 지치고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,
오늘 하루는 진심으로 사람냄새 나는 시간이었어요.
말 한마디, 웃음 한 번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는지 새삼 느꼈고요.
바쁘다는 핑계로 미뤘던 약속이 이렇게 큰 힐링이 될 줄이야…
혹시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,
오늘 약속 한번 잡아보는 건 어떨까요?
그 하루가, 내 마음에 작은 햇살처럼 스며들지도 몰라요☀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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